9.14.2011

2Pac

I must admit...it's been a while since I've had my own little dance session.
Didn't plan it that way but it ended up becoming a commemorative party of Pac.
It felt amazing to groove to some OG hip hop tracks.
I should definately let my inner DIVA prevail on a more regular basis. lol.

Whereas the original version of "Pac's Life" resonates more with me, the remix version brings the heat. I always thought there was no point to fuss about the supremacy of the original track over the remix version. Can't we all just embrace both of them(as long as they are good music)?


6.02.2011

Salar de Uyuni



My next stop,

Tom Waits "Closing Time"


"Martha" is one of those rare songs that is perfect. Tom Waits is a genius. Yes, I am 64 and we all have a Martha...lost or unrequited love as the man said. Heard this one night in the early 1970's...made me think and cry...called my "Martha" the other day...she passed away a year ago...Live my friends...Laugh and Love...we are just passing through


Martha
http://www.youtube.com/watch?v=y9Mse62NFl4&feature=mh_lolz&list=LL6TftXdwneHo

5.23.2011

Sun Kil Moon

   

이소라

이소라의 노래를 듣고 있으면 조그만 숨소리- 표정 하나하나까지 놓치고 싶지 않아 하는 내 자신을 발견하게된다. 잊고 있었던, 가슴 깊숙히 덮어두었던 애틋한 추억을 살포시 꺼내주는 느낌이랄까. 가끔씩, 유투브에 떠돌아 다니는 (음질 최악의) '제발' 라이브 영상을 보곤한다. 우울한데 울고 싶을 때 더더욱 찾게 되는 노래다.  제발, 바람이 분다, No.1, 사랑이야...이 노래들을 가만히 들어보면 그녀의 과거속으로 잠시 들어갔다 나오는 느낌이다. 특히, '제발'은 그녀가 가장 힘든 이별을 겪고 작사작곡한 곡이어서 듣고 있노라면 그 때 그 상처와 아픔, 그리움, 회의 등 파도처럼 밀려오는 복합적인 감정들을 느낄 수 있다.

그녀는 어쩌면 매 노래를 부를 때마다 그 때의 감정에 충실하려고 하는지 모른다. 아픔을 안겨준 그 사람을 생각하며, 그 때 느꼈던 감정을 떠올리며, 그 시절을 회상하면서 마음속으로 울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음악을 통해 이러한 감정을 공유하며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것이다. 연령층과 상관없이 누구나 한 번쯤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이기에. 그런 그녀가 나는 참 고마우면서 안쓰럽다. 그녀는 아마 일상생활에서도 늘 한구석에 슬픔과 외로움을 안고 살아갈 것 같다. 매 공연마다 아픈과거를 되새기며 노래를 부르다보면 현재보다는 과거에 익숙한 그녀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과거에, 추억에, 아는 사람에, 본인 물건에 더욱 집착하는 것일 수도 있고.

나는 이소라의 섬세하면서 감수성 풍부한 마음이 (감히) 이해가 되어서 오히려 그녀를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이상해보였다. 왜 그녀의 본심을 이해못하냐면서. 나는 가수다 초반에 보여줬던 그녀의 우유부단한 사고와 감정을 억제하지 못하는 아마추어 같은 모습은 단지, 호소력이 짙은, 가슴이 찢어지면서도 평온한 감동을 선사하는 이소라라는 사람의 이면의 모습이 극대화되어 나타난것 같다. 동전에도 양면이 있듯이, 아무리 좋은 장점이 있더라도 그림자처럼 따라오는 단점이 있기 마련이다.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는 대신 그녀는 외로운 길을 걷고 있다. 이제는 우리도 청취자로써 마음의 여유를 갖고 그녀의 음악을 즐겨야 할 시기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5.16.2011

Final Champions League 2011


D-12
Am i excited or AM I EXCITED!!!
betting 5,000won on Manchester (way too much right? lol)

Rama



Look at him go!!!

산울림


시대와 공간을 초월하는 앨범
앨범자켓까지도 어쩜 이리 정이 갈 수가!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나 어떡해

둘이서

Deluxe


Bombarding ya'll with some good old 90s British Pop.
I believe it was in New York where I stumbled upon Deluxe.
I was in LES strolling around, and there I heard "My Mama & Papa" blasting out of a speaker.
Some people were groovin' while others were sipping beer. What a scene.
God I miss NY.


Just a Little More

My Mama & Papa

Forever in Love

5.08.2011

현실에 대한 좌절감이 몰아쳐 온 어느 날

내가 가진 것을 친구와 나눠야 한다는 것, 남의 것에 손대지 않는 것, 잘못했을 때 사과하는 것, 늘 배우고 생각하는 것, 식사 전에 손을 씻는 것, 언제나 정정당당하게 행동하는 것. 이것은 작가 로버트 풀검이 "내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유치원에서 배웠다"에서 전한 내용이다.

우리는 세상에 살아남기 위해, 성공하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이 끝없이 많다고 생각하고 항상 허기져있다. 하지만 정말 알아야 할 것들은 모두 유치원에서 이미 배웠다는 것이다. 설사 그곳이 유치원이 아니라 초등학교든 할머니 품 안에서든 이 '위대한 상식'은 우리의 유년 시절에 입력된 것이 분명하다.

그러나 이런 상식을 누구나 동일하게 배웠는데 왜 성인이 되어서는 사람마다 현격한 차이를 내는 걸까? 요즘 갖가지 사태를 보며 문득 궁금해졌다. 생각해 보니 이것은 아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실행의 여부가 차이를 맞드는 것이었다. 그렇다면 어린 시절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은 이 '위대한 상식'을 누구는 실행하는 착한 어른이 되고, 어떤 이들은 비상식의 부도덕한 사람이 되는 걸까?

이유는 자아 존중감, 즉 자존감의 차이 때문인것이다. 자존감이랑 '자기 가치에 대한 자신감'을 말한다. 따라서 자존감이 높은 사람일수록 도덕지수가 올라간다. 즉 도덕성 높은 바른 생활인이 된다는 것이다. 또한 그들은 실패와 좌절 속에서도 스스로 일어설 힘을 갖게 되고 세상의 잔혹한 시험 속에 빠지지 않게 되는 것이다. 배우 것을 실행하는 것과 자존감은 서로 비례하며 성장하는 것이기 때문에 성장할수록 더욱 견고해진다.

(중략)


-유재하, UCO마케팅그룹 대표이사

4.13.2011

Hip Hop 101



Can't believe this was almost a year ago.
Despite the stiffness, awkwardness and missteps...(sigh)
I had so much fun.
Let's do that again!!!

4.09.2011

Les Twins





Ya'll got to check 'em out.
AMAZING freestyle it is.
They are taking dance to a whole another level. Official champions of new style.
Although (and you could probably tell by their movements) they have not been trained professionally like most other dancers, I wonder how they could react to music so naturally. What distinguishes them from others is their creative interpretation combined with their musicality. Afterall dance is a form of expression, hence ART.

"Creativity is not the finding of a thing, but the making something out of it after it is found."
-James Russell Lowell


Berlin Calling


01 Aaron
02 Queer Fellow
03 Azure
04 Sky And Sand
05 Square 1
06 Altes Kamuffel*
07 Torted
08 Moob
09 Mango*
10 Atzepeng*
11 Castenets*
12 Revolte
13 Bengang
14 Peet
15 Absynthe
16 Gebrünn Gebrünn*
(* Special Berlin Calling Edits)

4.07.2011

행동하는 지식인





"긴 시간에 걸친 나의 삶을 이끌어준 근본이념은 '자유'와 '책임'이었다. 인간은 누구나, 더욱이 진정한 '지식인'은 본질적으로 '자유인'인 까닭에 자기의 삶을 스스로 선택하고, 그 결정에 대해서 '책임'이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이 존재하는 '사회'에 대해서 책임이 있다는 믿음이었다. 이 이념에 따라, 나는 언제나 내 앞에 던져진 현실 상황을 묵인하거나 회피하거나 또는 상황과의 관계설정을 기권으로 얼버무리는 태도를 '지식인'의 배신으로 경멸하고 경계했다. 사회에 대한 배신일 뿐 아니라 그에 앞서 자신에 대한 배신이라고 여겨왔다. 이런 신조로서의 삶은 어느 시대 어느 사회에서나 그렇듯이 바로 그것이 '형벌'이었다."

- 리영희 선생님의 '대화'中